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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50.모르는게 약이다

2011.09.15 | 조회수 97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한상준
조연출 : 신은섭
기획 : 김상현
메인촬영 : 채재강
보조촬영 : 홍민혁
편집 : 김민국
스크립터 : 김채연
배우 : 한승희
음향 : 변성현

내용


대표자
한상준/홍프레임(서울영상고)
작품의도
요즘 사람들은 한 가지 사물이 있으면 그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일방적이고 정해져있다. 사물을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길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기획한다.
줄거리
어느 한 고시원서 삼수를 준비하고 있는 승희. 승희는 재수때 열심히 안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며 정말 고시원서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공부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녹음기가 놓여져있고 책상에는 알 수 없는 물건이 포장된 상자가 올려져있다. 녹음기서는 승희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과 생일이니 2시에 나와서 만나자말과 그 알 수 없는 물건이 든 상자를 선물이라고 한다. 승희는 자연스레 관심을 갖고 물건을 꺼내보는데 처음 보는 물건이다. 도저히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승희, 그 물건을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본다. 그러다 용도를 알았다는 듯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시간에 맞춰서 나간다. 밖으로 나와 약속장소인 카페로 간다. 친구를 만나고 주위를 살피는데 그 사물을 다른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혼란스러워한다.
촬영후기
일단 제작을 한 시기가 고3인 상황이었다. 게다가 동아리에 신입생들 위주로 촬영을 하여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는 나오지 못해 아쉬웠다.
시나리오를 쓰면서 내가 원했던 기획의도가 내용에 잘 묻어나지 않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한 작품을 만들때에는 수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수시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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