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59.오늘은 무슨날?
2011.09.15 | 조회수 72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각본/연출 : 박선용
주연 : 방선기
조연 : 박우현, 김도래, 강화서
내용
- 대표자
- 박선용/중앙고등학교
- 작품의도
- 기쁨, 슬픔…… 노랑, 하양…… 우리가 매일 서로 다른 색의 옷을 입듯이, 우리는 다양한 감정 속에서 살아간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게 바쁘게 사는 우리들은, 이러한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추억들을 잊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이 영화에는 6가지 감정이 잘 나타나 있다. 이들을 보고, ‘아, 그 일은 나를 슬프게 했었지’ 하고는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 줄거리
- 우리 주변에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다. ‘잃어버린 물건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예지몽은 어떻게 해서 꾸게 되는 건가?'
주인공 방선기는 위 두 미스테리에 대한 해답의 열쇠, ‘잃어버린 물건들이 모이는 평행우주’를 발견 한다. 그 곳과 연결되는 블랙홀과 화이트홀도 발견한다.
그러나 선기의 친구들은 그의 말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야, 왜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 - 촬영후기
- 평행우주란 독특한 소재로 졸업영화을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을 묘사하는데 힘썼고, 나름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불필요한 장면이 너무 많아 영화가 지루할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