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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63.THE TIME

2011.09.15 | 조회수 123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편집,촬영,시나리오 : 구동완
미술(세트제작) : 김대영,류용석,박희수
배우(역사학자) : 노해근
배우(주인공-과학자) : 이규화
배우(연구원) : 유문선
기획 : 최은영,조은경,이승연
특수효과 : 남현수
음향 : 박진우
소품 : 정지은
보조촬영 : 조혜진,김시원
배우(생물학자) : 김초희
스크랩터 : 이유나
배우(건강한사람) : 위웅
배우(연구원2) : 손명배
OST작곡(음악) : 김준영

내용


대표자
구동완/광양제철고등학교
작품의도
1.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공간은 단 하나다. 타임머신이 개발되어도 시간은 단 하나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환경오염 그리고 끊임없는 인류의 욕심을 이 영화를 통해 알리고 싶었다.
2. 청소년 영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여 후에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싶었다.
줄거리
2030년 현재, 지구는 인류로 인해 더 이상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바뀌었고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는 거의 멸종하였다. 더 이상의 희망은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한 인류는 타임머신 개발을 하게 되는데 마침내 10년간의 연구 끝에 타임머신(타임링크 프로그램)을 발명한다. 인류는 이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 200만 년 전의 모든 것들을 현재로 가져와 다시 생태계를 복원할 계획을 세운다. 그 후 타임머신 개발자들은 80억 인구에서 4명의 사람들을 뽑아 과거로 보내게 된다. 마침내 인류는 타임링크 프로그램에 활성화에 성공하지만 타임머신을 발명했던 과학자는 정작 인류의 끝없는 욕심(과거의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타임링크 프로그램으로 인류는 두 번째 삶을 살기 시작하였고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시공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촬영후기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했었지만, 은 스토리부터가 창작이었고 제작 전 과정이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높이 3m의 세트장을 제작하고, 과거 200만년전을 촬영하기 위해 홍도(흑산도 옆)와 대관령을 직접 다녀왔으며 연구소에 맞는 배경을 찾기 위해 아트홀(공연장)을 통체로 빌려 새벽 4시까지 촬영을 했었습니다. 또 엑스트라를 17명 정도 고용(?)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이 모든 것이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영화제작과정은 너무나도 힘들었으나 한국 영화계의 미래를 다시 만들어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며 제작하였습니다. 힘들지만 재미있는 또 보람된 영화(The time) 제작은 반드시 후에 새로운 한국영화의 길을 창조해 나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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