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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65.지갑

2011.09.15 | 조회수 76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심재민
촬영 : 이승준
녹음 : 강영민
미술 : 김원우
배우(동현 역) : 김동현

내용


대표자
심재민/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커서 뭐 되고 싶어?“
“의사!”
“왜? 누구 아픈 사람이라도 있어?”
“아니! 엄마가 그러는데 의사 되면 돈 많이 번대!”
이 대화는 내가 실제 7살 어린아이와 했던 대화의 내용이다.
어쩌다가 이런 어린아이마저 돈에 의해 꿈을 결정하게 된 걸까?
이것이 내가 ‘지갑’을 연출하게 된 이유이다.
줄거리
하굣길에 지갑을 주운 동현, ‘지갑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공고를 써 붙여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모두들 지갑이 자기 것이라고 말하고, 순수했던 동현마저 지갑에 욕심을 갖게 된다.
촬영후기
처음 제작하는 영화에다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준비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고 촬영에 들어갔고, 촬영마저도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했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장면도 대충대충 넘기곤 했다. 하지만 스태프와 배우들의 많은 도움과 선생님의 지도 덕에 좋은 작품이 나와서 너무 기쁘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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