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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67.마네킹

2011.09.15 | 조회수 82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기획 : 이소현
촬영 : 최그린비
촬영,편집 : 도영은
조연출 : 한민주,신승우
미술 : 유상우,주보람
미미 : 백수희

내용


대표자
이소현/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성형수술을 한다. 성형수술을 하는 일이 아프고 잔인하지만 결국 아름다워진 자신을 보며 행복해한다. 그렇게 얻은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싶었다.
줄거리
평소에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많았던 미미는 성형수술을 시도한다. 처음에는 눈, 그 다음에는 팔, 그렇게 조금씩 자신의 신체부위를 바꿔 나간다. 그리고 미미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촬영후기
마네킹은 나의 첫 번 째 연출작이었다. 그만큼 느낌이 남달랐다. 내가 모든 스텝들을 통솔해야 했고, 동시에 좋은 영화까지 만들어 내야 했다. 다행히 좋은 스텝과 배우를 만나 원만하게 촬영이 잘 흘러갔고, 정말 행복했다. 영화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만든 영화가 세상에 탄생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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