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70.호기심

2011.09.15 | 조회수 70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기획 : 김경연
촬영 : 최그린비
편집 : 정선영
배우 : 차현지,박성열

내용


대표자
김경연/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여학생에게 있어 야동을 보는, 성에 대한 호기심은 거의 비밀스럽고 금기시되어 왔다. 남자아이들처럼 똑같이 성장하며 성에대한 호기심을 가지는 여학생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줄거리
재은이는 인터넷 웹서핑 중 갑자기 뜬 야동에 깜짝 놀란다. 다급하게 끄려고 손을 가져가지만 호기심이 발동해 야동을 보기 시작한다. 그것도 잠시, 엄마의 목소리에 놀라 야동을 꺼버린다.
다음날 학교, 주번인 재은은 혼자 반을 돌아다니다 현태책상의 많은 낙서를 보고 자리에 앉는다. 그 책상 위에는 PMP가 올려져있고 그 안에는 야동이 꽉 차있다. 재은은 고민한다.
촬영후기
주인공의 불안함, 갈등, 당혹스러움, 화남의 감정선이 복잡했다. 감정선의 호흡을 좀 더 생각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이 굉장히 아쉬웠다. 컷 하나하나에도 호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