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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71.너와함께

2011.09.15 | 조회수 82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기획/연출 : 최그린비
촬영 : 김효원
편집 : 도영은
여학생(연기) : 박혜조
남학생(연기) : 강성현

내용


대표자
최그린비/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누구나 한번쯤은 해 봤을 짝사랑. 하지만 다 같은 짝사랑이라도 학창시절에 하는 짝사랑은 느낌이 다를 것 같다. 내가 느낀 우리들(청소년들)의 짝사랑의 설렘, 두근거림, 서투룸, 긴장, 순수함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
줄거리
한여학생이 남학생에게 우산을 전해주려고 복도에서 기다린다. 하지만 긴장되고 떨리고 마음에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남학생이 가는 길에 우산을 놔두지만 남학생은 우산을 가져가지 않는다. 결국 비를 맞고 가는 남학생. 자신 때문에 남학생이 비를 맞았다고 생각하는 여학생은 자신도 우산을 피지 않고 남학생 처럼 비를 맞으며 간다.
촬영후기
원씬원컷 만의 특성과 짝사랑에 대한 나의 느낌과 감정을 잘 섞어 조화롭게 이루고 싶었는데 조금밖에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하지만 처음 윈씬원컷 영화에 도전해 보고 처음 스테디캠이라는 장비에 도전해봐서 여러모로 배운게 많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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