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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91 두 바퀴=99%

2011.10.17 | 조회수 82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박유정 박소연
조연출 김현우
배우 김재형
스텝 강예림

내용


대표자
방송동아리 두담
작품의도
인문계 학생에게 체고란? 인문계 학생 뿐 아니라 체육에 큰 관련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저 운동만 하는 곳일 것이다. 특히나 체고의 동계스포츠 종목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들이 어떤 훈련을 하고 어떤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지, 그들의 일과는 어떤지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운동과 체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남과는 좀 다른 길을 선택한 체고 학생들은 자신이 인문계학교에 진학했으면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그들은 상상해 보았을까? 그들은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까? 만일 그들이 체력훈련이 아닌 공부를 한다면? 우리 또래의 대다수의 학생과 다른 일과를 보내고 있는 체고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줄거리
1. 동계올림픽과 고교리그전의 아웃사이더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체고 학생들의 크고 작은 노력들과 어려움들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으며 우리가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우리의 동계 꿈나무들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인문계 학생이 체고 훈련을 체험 해 보며 체고 생활의 어려움을 말해준다.
3. 체고에 들어가서 보통의 친구들과는 다른 배움의 길을 가는 체고학생이
대다수의 인문계 또는 전 문계 학생과 다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과, 그로인한 사람들의 시선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체고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촬영후기
촬영을 함께한 친구들 모두 첫 작품이기에,우여곡절도 많았고 실수도 실패도 많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짧으면서도 오랜 기간이었던 제작 기간 동안 학교도 다니며 시험 대비를 하는 우리에겐 조금의 압박도 고난도 있었지만 모두가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 촬영구상을 할 때 우리는 전달해주고 싶은 게 정말 많았는데 촬영을 하고 나니 우리가 전달하고 싶던 주제들이 많이 흐려져서 실망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조금이라도 시청자 분들이 느끼신다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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