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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18. Efforter

2010.09.13 | 조회수 90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기자(주연SE),소품 : 이상빈

연기자(VE) : 송기석

연기자(헌터), 감독, 편집, 연출, 각본, 캐스팅 : 이지엽

연기자(단역) : 유종훈, 박인하, 박수영, 예동렬, 이동용, 김현준

내용


대표자
이지엽/태장고등학교
작품의도
모든 생물들은 편하게 일하고 많이 얻길 바라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자급자족으로 살아왔던 인간은
산업혁명을 거치며 많이 일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할때가 많았다.
물론 노력도 마찬가지이다.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어쩔 때 보면
만족하지 못 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가?
그리고는 자신이 못 났다고 생각하고 답이 없다고 생각할때가 있지 않은가
예전에 이랬던 나를 한번 되돌아보면서 깨달은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것은 바로 ‘노력’이다.
위 제목인 Effoter는 Effort(노력)과 Supporter(후원자)가 합쳐진 말로
노력을 하면 그 뒤에 따르는 후원이 있다. 즉 노력하면 얻을 것이다
라는 말이 담겨있다.
줄거리
노력하지 않고 많은 것을 얻기 바라는 상빈
고등학생이 된 그는 예전과 다를바가 없었다.
고1 겨울방학, 고1의 2학기 성적표가 나오고 그는 또 다시 절망에 빠진다.
앞이 캄캄하다고 느낀 상빈은 자살을 시도하고 그 내면속에 있던
상빈의 노력이 깨어나 그에게 충고해준다.
깨달은 듯한 상빈은 시험삼아 3월10일 모의고사에서 그 진가를
확인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세계에선 새로운 법이 제정되고 노력세계에 공헌한
Top 6인을 불러모은다.(상빈의 에포터을 포함하면 7인)
일정량의 노력을 채우지 못하면 암살하겠다는 장관과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7인, 하지만 누군가 다른 에포터의 노력을 훔치고 급기야 상빈의 노력까지
도난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촬영후기
일반 인문계고라 지원도 없고 전학가기 전 추억거리로 만들어 볼려고
만든 영화이다. 꿈이 영화감독인지라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비루한
디카 1대로 찍어봤지만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특히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약 10일간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촬영하며
모은 영상을 이리저리 편집했는데 혼자서 감독,출연,각본,편집 등을
다 도맡아 하느라 힘이 들었다. 전학와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다시
대회에 낼려고 보니 뒷 부분이 다 날라가서 다시 편집하고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했지만은 첫 영화라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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