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24. 사탕

2010.09.13 | 조회수 88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 : 신선혜
대본 : 정지민
촬영,편집 : 김광선
진행 : 노민경
기록 : 박가희
연기 : 유선웅, 김광찬

내용


대표자
신선혜/영광 백수 초등학교
작품의도
원래는 사탕 광고를 만들 예정이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심하게 싸운 친구들의 성난 마음까지도 달콤하게 녹여주는 사탕”이라는 내용이 모두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제작 과정에서 사탕 보다는 친구 사이의 우정이 더욱 재미있게 그려지면서 광고 영화는 극영화로 바뀌게 되었다.

줄거리
선웅과 광찬은 사소한 일로 싸운다. 선웅은 화해를 위해 손을 내밀지만 광찬의 화는 풀리지 않고.... 우연히 사탕 하나를 주운 선웅은 광찬을 떠올리고 찾아가지만 또 다시 외면하는 광찬, 선웅은 어쩔 수 없이 광찬의 가방에 사탕을 넣어 두고 돌아 선다. 이 사실을 모르는 광찬은 사탕이 생겼다고 좋아라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데....
촬영후기
방과후 학교 수업으로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작된 영상교육, 모든 것이 처음이라 카메라를 다루는 법이며, 무비 메이커, 포토스케이프 배우는 일이 모두 신기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우리 손으로 영화를 만들게 될 줄은 몰랐다. 연기자로 참여해준 축구부 친구들, 그리고 좋은 대본을 제공해준 군남초 정 지민양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