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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25. 우리는 대한민국 학생(虐生)입니다.

2010.09.13 | 조회수 67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기 협조> : 이승환

내용


대표자
권태욱/김해외국어고등학교
작품의도
대한민국에 교육은 없다’,‘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두 권의 책을 읽고 현 정권아래 불합리한 입시 및 경쟁 중심의 교육정책으로 인한 나의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다.

줄거리
(1) 앞부분의 짧은 촬영물을 통하여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
(2) 내가 바라보는 현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비유적으로 시각화
(3)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 들어보기(인터뷰 영상)
(4) 과연 우리가 바라는 학교는 어떤 모습인가?

촬영후기
초기 기획 의도는 실제 촬영현장에 뛰어들어 여러 사람들과 만나보면서 제대로 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상태를 고려 했을때 초기 기획의도를 따라가기는 무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나의 생각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게 되어 지금의 영상물이 만들어 진 것 같다. 독립 제작이기 때문에 중간에 편집 프로그램 오류로 잠깐 고생한 것 외에는 큰 무리 없이 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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