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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26. 불청객

2010.09.13 | 조회수 76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나레이션 : 김혜원
카메라 : 박은빈
시나리오 : 백준혜, 이소현

내용


대표자
남효정/마산내서여고 NBS
작품의도
오늘날 사람들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편함을 위해서만 행동합니다. 그 행동들은 지구온난화를 더욱 악화시키기만 합니다. 다시 살기 좋은 지구로 만들기 위해 우리들은 지구를 살리는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구를 살리는 행동을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을 인터뷰로 영상에 담아 지구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6명의 사람들에게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과 해결방법에 대해 묻고 실천하는지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정확히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결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여부에 대해 물었지만 사람들은 그저 웃기만 합니다.
촬영후기
이 불청객 영상의 시작은 작은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알지만 대부분 실천하지 않는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자는 의견으로 통일되어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민 인터뷰 촬영에서 대부분의 시민 분들이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이기에 인터뷰를 거절하기 일쑤였습니다.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캐스팅이 안 되어 거의 포기를 할 때쯤 몇몇 시민 분들의 도움으로 해결하여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요청에 수락하신 시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이렇게 작은 영상이라 할지라도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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