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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31. 저주대행, 그 두 번째 이야기

2010.09.13 | 조회수 133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편집 : 이경진
연출 : 조세란
촬영 : 최지현
연기 : 정지원, 양혜정, 최유정, 박주영

내용


대표자
이경진/방송반 (DBS)
작품의도
‘저주대행’이란 작품을 제작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저주대행,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서 학교에서 흔히 벌어지는 이른바 ‘왕따’문제에 대해서 모두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줄거리
평소 유리와 유리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혜지는 괴로움을 못 이겨 자살을 하게 된다. 유리의 옆에서 혜지의 왕따를 방관했던 선아는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혜지의 친언니인 혜미는 죽은 혜지를 대신해서 유리에 대한 복수로 저주대행을 선아에게 부탁한다. 저주대행을 부탁받은 선아는 유리를 저주하게 되고 유리는 혜지가 당했던 왕따의 고통을 받게 된다. 유리의 핸드폰으로 매일같이 오는 디데이 숫자는 유리를 점점 더 조여오고, 디데이가 되는 날 유리는 고통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결심한다. 유리의 자살소식을 알리는 뉴스를 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선아에게 혜미는 아직 저주받을 사람이 한명 더 남았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하게 되고, 그때 선아에게 한통의 문자메시지가 온다. ‘D-15, 이제 시작이야.’
촬영후기
공부에 쫓기는 고등학생으로써 심적 부담감도 컸지만, 이번 작품을 만들 때만큼은 부담감을 덜고 몰입하며 열정적으로 작업했다.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 만큼 배우고 느낀 것도 많고 우리가 열심히 만든 만큼의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와서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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