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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39. Windows

2010.09.13 | 조회수 78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조연출> : 이동훈
<촬영> : 김예진
<편집> : 이솔지
<음향> : 박규상
<스크립터> : 김성택
<연기> : 조요한, 노태헌

내용


대표자
노영수/평택 신한고등학교
작품의도
재능을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왜 세상은 아이의 재능을 몰라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세상이 아니라 아이에게 잘못이 있는 걸까요?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또, 이 아이가 서로 물어뜯고 험난한 사회를 경험하면서 성장일지, 좌절일지 모르는 일과 마주했을 때의 들었을 생각들과 깨달음을 간접적으로 나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요한. 항상 자신감이 지나쳐 남들과 충돌한다. 요한도 세상이 자신을 몰라준다며 음악을 그만둔다. 하지만 얼마 뒤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문자가 오게 되고, 요한은 다시 태헌을 찾아간다. 요한에게 실망한 태헌은 요한이 함께하자는 말에 거절을 한다. 하지만 태헌 역시 음악에 이끌려 다시 그들만의 연습실로 돌아온다. 요한은 돌아온 태헌에게 사과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연습하자 보챈다. 그리고 그들은 음악으로 다시 꿈을 꾼다.
촬영후기
주인공을 음악을 하는 밴드의 일원으로 정하고 촬영을 시작하니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평택대의 소 공연장에서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뿐이었고, 스텝은 고3이 많았고 멀리서 오는 친구도 있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지겹도록 들었던 MC THE MAX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들으면 모두가 토가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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