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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40. 도화지

2010.09.13 | 조회수 76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김경환
<촬영> : 김상진
<음향> : 신제원
<편집> : 백준걸
<붐 오퍼레이터> : 이정환
<촬영팀> : 박병일
<주연> : 김대한

내용


대표자
김경환/한강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저는 어느 날 성선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선설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다는 맹자의 학설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성선설을 기반으로 하여 어머니(부모님)의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아이. 단지 그리움 때문에 낙서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하여 인간의 선한 단면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런 선한 마음을 몰라주는 현대사회의 어른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한 초등학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하늘, 하늘이는 언제나 한 손에 크레파스를 들고 다니며 혼자서 놀거나 그림을 그리러 다닌다. 하지만 그림을 그릴 곳이 없는 하늘은 벽에 낙서를 하다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혼나게 된다. 자신이 사는 곳으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늘. 하지만 그곳은 허름한 폐가이다. 폐가의 여러 곳에 자신의 엄마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림을 그리다 엄마를 그리며 결국 잠이 든다.
촬영후기
정말 추운날씨에 고생해준 친구들과 주연배우인 대한이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기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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