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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48. 희망

2010.09.13 | 조회수 74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배우 : 이재휘

<스텝>
연출 : 황영식
촬영 : 이재혁
사운드 : 차종현
슬레이터 : 배명환
편집 : 황영식, 이재휘

내용


대표자
황영식/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 있을 때 잘해라” 라는 말이 있다. 소중한 것이 있으면 그 소중함을 지켜내고 희망의 불빛을 살려라

줄거리
어릴 적부터 현수는 알코올 중독자인 엄마와의 갈등이 있었다.
엄마의 술 때문에 아빠는 엄마와 이혼한 상태이다.
현수는 자신의 장래 때문에 뒷바라지 못한 엄마에게 향한 미움은 더욱켜져만 갔다.
그 후 현수는 혼자 자신의 길을 향해가고 엄마는 현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행여나 아들이 밥이나 먹었을까?” 몰래 도시락을 챙겨준다.
현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현수는 자신의 장래에서 성공한 후 엄마에게 잘 돼서 꼭 간다는 말이 떠올라 집을 향해 가는데...
마침 몰래 도시락을 건네주다 오는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집에 없는 엄마를 뒤로하고 나가며 현수는 엄마의 교통사고 장소와 엇갈리게 된다.
촬영후기
작품 스태프로만 하다 “나도 연출을 맡아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출을 맡아 영화의 완성을 한것만이라도 저에게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많이 일깨워 주는 것이였습니다. 완성이라는 뿌듯함과 한번 더 도전해보면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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