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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51. 왼손의 비애

2010.09.13 | 조회수 79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연기자 : 김연우

<스탭>
각본/연출/촬영/편집 : 김민수
조연출/붐맨 : 김성우
연출부 : 전영국
나레이션 : 장인덕
콘티 : 권오성

내용


대표자
김민수/연기성남고영화과
작품의도
누구나에게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욕망..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 할수밖에 없듯이 서로 비교당하며 살수 밖에없는 인간사회에서 보다 가치있는 존재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과 그 욕망을 충족 받지 못한 사람들의 비애와 열등감 허나 가치 있는 사람이란 없다.누구나 소중한 존재임을 모른채 아둥바둥 비교 당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다. 우린 그저 왼손과 오른손일 뿐이다.
줄거리
왼손은 그가 태어난 순간부터 자신이 오른손보다 더 자신의 주인을 사랑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주인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이 그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길 바랐다. 하지만 주인은 오른손잡이로 자라나고, 오른손을 자주 사용한다.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그런 소소한 일상에서 왼손이 느끼는 비애와 열등감 …….
촬영후기
찍는 동안 많이 혼나기만 했다.허락 없이 HDV로 찍어 죽도록 혼나고 멋대로 녹음하러 다녀서 혼나고..편집실 좋은 컴퓨터 축내고 있어서 혼나고 왼손의비애가 아니고 민수의 비애였다..그렇게 힘들게 찍은만큼 작품이 제대로 잘 나온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그 외에도 고생만 했던 작품..그만큼 애정이 더욱더 많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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