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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55. 어항

2010.09.13 | 조회수 86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 : 김한철
감독 : 황혜주

내용


대표자
김아라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한국에서는 지금도 많은 청소년들이 자살이라는 최후의 선택을 하고 있다. 티비를 틀면 성적비관으로 청소년이 자살했다는 얘기가 수두룩하게 나오지만, 청소년들에게 처한 상황은 바뀌지 않고 있다.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패배자고, 꿈이 있다기 보단 목표대학만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다.
줄거리
주인공 원아는 어렸을적부터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어렸을적 엄마한테 선물받은 물고기를 좋은 친구로 여기며 자라왔다. 하지만 자랄수록 엄마는 그림에대해 반대하고, 원아와 갈등이 일어난다. 어항속에 갇혀사는 물고기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던 원아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시험이 몇일남지 않았지만 미술대회에 몰래 나가고 큰상을 받는다. 성적은 떨어졌지만 상장을보고 엄마가 행복해 할꺼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불같이 화를내며 상장을 찢어버린다. 그리고 엄마의 실수로 어항이 깨지고만다. 그날 밤 원아는 물고기에게 자유를 주려 바다로 향한다.
촬영후기
힘든 점 이 많았지만 뿌듯하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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