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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68. 진실 혹은 거짓 (True or False)

2010.09.13 | 조회수 85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없음.

<스텝>
감독 : 윤다솜
감독 : 유경진
감독 : 박희영
감독 : 김민정

내용


대표자
윤다솜 / 한국애니메이션고교
작품의도
살면서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진실과 거짓들
사람들은 진실과 거짓을 정확히 규정지으며 어떤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어떤 것은 거짓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그렇지만 과연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 걸까?
한때 인간들은 지구가 네모난 판과 같다고 믿었고 그땐 모두들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었다. 그렇듯 진실이란 언제 어느 순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진실이란 그저 우리가 믿는 어떤 것이란 생각을 해봤다.
진실에 대해 파고들어가다 보면 우리 앞엔 더욱 복잡하고 알 수 없는 질문들이 놓여진다. 인류는 그렇게 진실에 대한 의문과 탐구를 반복하며 살아왔다. 진실이란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 당신이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 이 애니메이션은 단지 정지된 그림의 연속일 뿐이라고..’

줄거리
찌는 듯 한 사막한 가운데를 힘겹게 걸어가는 주인공... 곧이어 더위를 이기지못하고 털썩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그것은 TV속에 한 영상에 불과했고, 현재주인공은 시원한 방안에서 주스를 마시고 있다. 잠시 후 창 밖을 내다보던 주인공은아이를 때리는 한 여인을 발견하고 서둘러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촬영후기
‘우리들은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를 알 수 없다.’라는 어떻게 보면 한없이 무거워 질 수도 있을 법한 주제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어설프고 친근감이 가는 캐릭터를 써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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