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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69. 바람 한 점 없던날

2010.09.13 | 조회수 84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없음.

<공동감독>
팀원 : 박규현
팀원 : 정이선
팀원 : 정휘겸

내용


대표자
김루리 / 한국애니메이션고교
작품의도
우리가 사는 세상엔 조그만 어떤 것도 행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들...
우리는 그 가운데에서 어린아이들을 생각해보고자했다.
그 아이들은 가난이 무엇인지도 현실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그렇기에 꿈을 꾼다는 것에 있어 아직은 순수하다. 우리는 소외계층의 아이들의 내면세계와 그들이 꿈꾸는 그들만의 천국을 그려보고 싶었다. 마냥 아름다운 꿈을 꾸는 어린아이의 내면세계를 대조적으로 연출해 봄으로써 현실세계의 잔혹함을 더욱 극대화하여 표현해보고자 했다.

줄거리
허름하기 그지없는 방안, 아이는 오늘도 혼자 시간을 보낸다. 힘들게 끼니를 때운 아이는 창밖에 기대어 바람개비를 날리며 논다. 바람개비만이 유일한 아이의 친구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슬슬 졸음이 밀려오는 아이는 잠든 엄마 옆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촬영후기
생각보다 수상한 대회가 많아서 뿌듯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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