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창작소전시관[미디어대전]10th-074. 구멍 난 구름
2010.09.13 | 조회수 85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선생님역 : 최원용
은지역 : 안선하
<스텝>
연출 : 김혜미
조연출 : 구은비
촬영 : 김희애
음향 : 구나경
미술 : 문수빈
내용
- 대표자
- 김혜미 / 한국애니메이션고교
- 작품의도
- 우리는 서로를 잘 모르기에 가끔씩 상처를 주고 산다.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고 그 문제가 어떤 곳에서 오리라고 다들 추측하지만 사실 진짜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어쩌면 오히려 그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호의적인 판단에 어떤 이들은 상처를 받고 살아간다. 다만 그것이 고의적이지 않기에 더 슬프다
- 줄거리
- 위로해 주고 싶은 선생님과 이제는 그것에 질려가는 한 소녀의 마음.
- 촬영후기
- 많은 컷을 짧은 시간안에 찍어야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날씨도 그렇고, 막히는 일도 없어서 찍은 만큼 나와서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