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93. 사진
2010.09.13 | 조회수 75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출연>
주인공 : 최환
여학생 : 김미래
농구남1 : 이상묵
농구남2 : 신준섭
<스텝>
없음
내용
- 대표자
- 최낙훈 / 충남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이기적일 정도로 우리 시점으로만
장애인을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젠 그들의 시점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 줄거리
- 다리를 저는 ‘환’은 사진관에서 사진을 찾아 집으로 향한다.
횡단보도의 짧은 파란불, 농구하는 소년들의 모습,
자신을 웃음거리로 삼는 사람들.
‘환’에겐 모든 것이 어색하고 야속하게만 느껴진다.
집으로 돌아온 ‘환’은 드디어 사진을 보는데..
- 촬영후기
- 예상보다 더욱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연출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또한,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