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94. Under The Rose
2010.09.13 | 조회수 99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출연>
엑스트라 : 김지애
엑스트라 : 최지영
배우 : 최나연
배우: 박성열
<스텝>
각본/연출 : 황은상
사운드 : 진경환
촬영/편집 : 황인다
촬영 : 전주라
스크립터 : 이준성
배우/편집 : 고동완
내용
- 대표자
- 황은상 / 등촌 고등학교
- 작품의도
-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전할 수 없었던 그 때가 항상 아쉬웠습니다. 시나리오를 쓰면서도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 역시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백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입니다. 고백의 결과가 어떻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그 마음을 시도해보려고 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 줄거리
- 주인공 종훈은 같은 반 나연이를 좋아한다. 종훈은 나연이에게 준 장미 열쇠고리로 나연이의 마음을 확인하려 애쓴다. 꽃을 좋아하는 나연이에게 꽃바구니를 선물로 주어 고백하려 애쓰지만 소심한 성격의 종훈은 나연이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시도가 쉽지 않다.
- 촬영후기
- 각본 제작부터 어려움이 많았지만, 동아리 학생들 모두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겪었기에 단순한 시나리오였지만 원하는 감정을 끌어내는 모든 과정들이 너무 즐거웠고 흥미로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고, 또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