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95. 가글맨
2010.09.13 | 조회수 78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출연>
주연 : 이종우
<스텝>
연출 : 임대도
촬영 : 김민석
기획 : 서유리
편집 : 신지우
내용
- 대표자
- 임대도 / 계원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자신에게 닥친 위기가 도리어 감춰왔던 자신의 본 모습을 찾게 해준다. 주인공이 어느 날 일어난 헤프닝을 통해 자신이 만들었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모습을 재밌게 풀어내고 싶었다.
- 줄거리
- 어릴 적, 초등학교 때 준영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준영은 입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차였다. 그 이후로 준영은 손에서 구강청정제를 놓지 못한다. 그렇게 준영은 고등학교까지 구강청정제의 힘을 빌려 입 냄새를 가리고 살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준영은 친구로부터 미팅을 같이 나가자는 제안을 받는다. 준영은 평소에 관심이 있는 여학생이 나온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으로 미팅에 나가기로 결심하는데...
- 촬영후기
- 만족하지 못했다. 영상에 내가 의도한 대로 표현되지 않은 것 같아 많이 아쉬웠지만 이제 앞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