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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97. Monologue

2010.09.13 | 조회수 9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연기자 : 박지서
연기자 : 신영주
연기자 : 이수지

<스텝>
감독 : 김예원
조감독 : 이주현
음향 : 손아현
카메라맨 : 하선진
스크립터 : 전혜민
촬영보조 : 황현정

내용


대표자
김예원 / 진주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해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는 왕따 문제를 증후군과 연관 지어 그 심각성을 표현하고자 함.

줄거리
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전학을 오게 된 아진(주인공). 새로운 학교에서는 적응도 잘하고 친구들도 사귀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아진은 피스트 증후군(혼자서 말을 지어내는 증후군)에 걸려있었다. 즉, 아진이 전학 와서 겪은 일들은 모두 자신의 상상 속 일부분 이었고 아진은 학교에서 여전히 왕따였다.

촬영후기
처음에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리에 굉장히 설렜다.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까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우리들의 힘만으로 한다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 결과물은 뿌듯함 그 자체였다. 또한 약 한 달여의 제작 기간 동안 단한번의 마찰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방송부원간의 결속력을 다져주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영상이 나왔다는 것이다. 만약 다시 촬영 할 기회가 온다면 좀 더 만족스러운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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