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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098. Happy Ending

2010.09.13 | 조회수 87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없음

<스텝>
연출 : 노아영
기획 : 서유리
촬영 : 이소연
편집 : 태유나
조연출 : 임정선
조연출 : 전다예

내용


대표자
노아영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한 사람의 단점만으로 그 사람의 전부를 판단하는 것을 비판하고 싶었고 언어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와 잘 어울리지 못했던 인수를 통해 합창을 소재로 반 아이들 모두가 화합이 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줄거리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언어장애우인 인수가 아이들과 합창연습을 하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언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반 아이들은 알지 못하고 인수에게 비난한다. 반장은 인수가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악보를 발견한 뒤 인수가 남몰래 노력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수에게 사과한다. 인수는 반 아이들이 건네준 악보를 받고 합창실로 들어서고 합창 당일 날 인수는 지휘자로 서게 된다.

촬영후기
이번 영화 제작을 통해 다른 합창 영화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연출적인 부분과 영화 준비단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름 방학 때 영화에 매진한 만큼 보람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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