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04.딸꾹,질
2010.09.13 | 조회수 87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배우 : 이송이
내용
- 대표자
- 윤혜진
- 작품의도
- 10대 청소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사회적 약자인 10대 그리고 여성
그리고 그들이 하는 여성의 성 이야기들
우리도 좀 어느 것에도 눈치보지않고 떠들 수 없는걸까?
그리고 10대의 이야기지만 다른세대 여성들도 결국 여싱이기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것도 담아내고 싶었다 - 줄거리
- 왜 숨조차 딸국질의 제약을 받으면서 쉬고있을까?
여성, 10대 청소녀라는 이름 때문에 망설이고 있진 않은가
신음소리, 자위, 섹스등 무엇이라도 어떠한 시선에도 간섭받지말고
자유롭게 떠들어보자!
- 촬영후기
- ‘여성청소년이 자신의 성에 대햇 떠들어 보기’를 주제로 삼고 다큐를 찍어보았다.
사실 카메라의 허접한 앵글따위는 영화를 만드는데 신경쓰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목소리가 잘 들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카메라 의식을 하지 못하도록 노력했다. 그래서 영상미 같은 건 없다. 다큐로 전부다 설명이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극영화를 끼워 넣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오히려 극영화 때문에 말이 많다.
사실 여기 인터뷰의 절반정도는 2-30대 여성이다. 정도의 차이일 뿐 많은 여성들이 아직 시선들에 간섭받고 살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