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05.두더지

2010.09.13 | 조회수 76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아들 : 박래성
엄마 : 조혜진
아저씨 : 이상우

내용


대표자
윤혜진
작품의도
항상 성매매 성폭력 말은 많은데 변하지도 않고 숨기려고만 하고 정호가히 뭔지도 모르고 그래서 게임인지 알고 결국 또 반복되는 것이고 언제까지 괴로워해야할지 알수 없고
줄거리
두더지게임을 좋아하는 꼬마, 창녀인 엄마가 살아가는 집. 아들을 수면제로 재우고 다시 돈을 벌고 계속 돌고 도는 이런 것 들 , 결국 몰라주길 바랬던 아들도 결국엔 그들중 한명.

촬영후기
이 영화는 내 첫 영화다. 알바비 꼬박 모으던 적금통장도 깨고 잘 찍어보고 싶었다. 근데 요즘은 이 영화 보기가 너무 민망하다. 이 영화를 찍을때 가졌던 나의 매춘에 대한 생각이랑 지금이랑 너무 많이 달라져있기 때문인거같다. 저걸 찍을때 만해도 여성이 그런일을 원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정말 성이 상품화되고 그런건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다. 최후의 수단인 몸을 통해 살아가야하는건 극단적이고 여전히 슬픈일인거같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