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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07.하늘에 띄운 편지

2010.09.13 | 조회수 74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태규 : 허태규
단짝친구 : 문희연
편집/연출 : 김수진
시나리오 : 김지우
시나리오 : 김민호
소품감독 : 박정민
음악감독 : 윤태정

내용


대표자
허태규/송우 고등학교
작품의도
누구나 한번쯤은 어렸을적 겪었을 부모님과의 다툼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부모님들의 고통과 사랑을
어쩌면 불가능한 어쩌면 일어날법한 그런 일화를 그려내고 싶었다.
편지라느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이 사회에 하기 힘든말 가슴속에 담아둔 말을 한번 편지로 말해보는건 어떨까

줄거리
고2인 주인공 태규는 가난한 집에서 몸이 아프신 아버지와 살고있다. 아버지와 다투고 학교에 간 주인공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고 집에와 자신의 일기에 답답함을 담는다. 그러던중 창밖에서 아이들이 비행기를 가지고 노는것을 보고 자신의 일기를 접어 날린다. 몇일뒤 일기를 보고 누군가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고 같은방식으로 편지를 주고 받는다. 그러던중 아버지가 쓰러져 수술대에 오르고 주인공은 아버지의 편지를 몰래 전해주던 친구에게 편지의 주인공이 아버지란것을 알게되고 사랑을 알게된다.

촬영후기
처음에는 호기심반 설렘반으로 재밌을거라고만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들어가니 쉬울 줄만 알았던 영화제작이 생각되로만 되지 않았다. 정말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끝이 없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성해 낸 후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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