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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20.생채기(傷處)

2010.09.13 | 조회수 96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스텝>
정보람 : 연출
윤선주 : 프로듀서
한지연 : 조감독
전창대 : 촬영감독
이상승 : 음향감독
허우일 : 음향감독
유민정 : 미술감독

내용


대표자
정보람/세명컴퓨터고등학교
작품의도
사회 악질, 사회에서 없어져야 될 범죄자로 뽑히고 있는 사이코패스
삭막하고 사회 속에 있는 불안한 가족 안에서 아이들의 각각의 모양들을 어른들의 틀에 끼여 맞추어 살아가고 있다. 깨끗하고 순수한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원치 않던 사이코패스로 되어 갈 수 밖에 없는지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보여주고 싶다.

줄거리
준수하지만 뭔가 날카로워 보이는 외모에 항상 구부정한 자세를 지니고 있는 ‘인범’이라는 아이는 외부생활에 익숙해 하지 않아 컴퓨터가 그의 유일한 친구이다. 온 방에는 사람을 죽이고 불에 태운다는 기사들이 붙여져 있고 그것을 보고는 가소롭다는 듯 웃음을 짓는다. 그런 도중 자신이 가장 증오하는 사람인 아빠가 들어오는데…….

촬영후기
교내 방송 반 동기들과 기획부터 편집까지 다 같이 함께 한 영화여서 뜻 깊고 추억이 가득한 영화였다. 자료 수집하는 동안 같은 또래인 청소년들이 고통을 받고 사회에서 적응 못하는 것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고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려 더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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