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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26.마법의 연필

2010.09.13 | 조회수 89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장하연
이연수

<스텝>
없음

내용


대표자
구혜선/영문중학교
작품의도
공부 잘하기, 친구와 잘 지내기,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 가지기.. 청소년기의 학생들 마음 한 켠엔 언제나 이런 열망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의 불안과 미래에 대한 열망, 그 사이에서 방황하면서 한층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의 내면을 그려보고자 하였다.

줄거리
주인공 혜선은 학교생활이 힘들기만 하다. 학업, 대인관계 모두 원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신비한 연필을 줍게 되면서 이상한 기운에 휩싸인다. 넘치는 자신감과 학업능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된다. 그러나 연필이 점점 줄어들면서 불안해진 혜선은 주위 친구들과 부딪치게 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외적인 행운보다 내적인 가치관이 소중한 것임을 깨닫고 연필을 과감하게 버리게 된다.

촬영후기
항상 시간에 쫓기며 시나리오를 다듬고 촬영계획을 세우느라 바빴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씬이 하나씩 완성되어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결과물에 점차 다가가면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을 모두 보상을 수 있었다. 마지막 씬을 찍을 때, 며칠 동안 강한 바람이 불어 힘들었는데, 오히려 그 바람으로 인해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던 점은 앞으로 다른 영상을 제작할 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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