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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28.추리게임

2010.09.13 | 조회수 97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강승완
강충헌
송원혁

<스텝>
김혜성 : 촬영
강충헌 : 촬영

내용


대표자
강민건/오현중학교
작품의도
추리게임의 모티브가 된 영화는 ‘페르마의 밀실’이다. 문제를 맞춰야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에서 게임 속으로 들어가 추리문제를 맞추는 영화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나리오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처음 생각한대로 외로운 R이 아이들을 초대하여 추리문제를 내며 그것을 즐기는 그가 현성을 보내주기 싫어 억지 문제를 낸 것이 잘 들어나지 않아 아쉬웠다. 특히 특수효과가 사용된 컷은 물체가 떠다니는 장면에서 초록색 종이를 사용해 실사느낌이 나도록 하기위해 애를 많이 먹었다.

줄거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서관. 평소 추리, 추리게임, 추리만화를 좋아하는 현성은 친구에게 자신이 아는 암호를 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친구가 학원에 가고 현성은 추리만화를 찾으려다가 암호와 함께 있는 책을 발견하고 현성은 그 암호를 해석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영화를 3일 만에 모두 촬영하고 나니 편집에서 많은 걱정이 되었다. 시나리오가 부실한 면이 있다 보니 그것을 어떻게 하면 부실한 면을 느끼지 못하게 할까? 하는 고민들이었다. 편집 중에 jpg 소스가 날아가는 일이 있고난 후 의욕을 잃었지만 그래도 완성시키고 싶은 마음에 결국 추리게임은 완성되었다. 편집미스가 조금 있었지만 삼성교 아이들과 나의 첫 작품이가 조금 뿌듯한 영화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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