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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32. 그는 알고 있었다.

2010.09.13 | 조회수 76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이예찬
서웅교
주근우

<스텝>
송치환 : 조감독
김제희 : 연출부
손동희 : 촬영감독

내용


대표자
박규민/함안중학교
작품의도
장애우를 위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의 추억을 위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사춘기를 함께 보낸 내 친구들 그 속엔 장애를 가진 웅교가 있었을 뿐이다.
줄거리
반장 예찬이는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고 있는데 보건실에서 나오던 장애우 웅교와 부딪힌다.
예찬이는 사과의 말 한마디도 없이 그 자리를 떠난다.
예찬이는 급식비를 거둔 명단을 몇 시간째 찾아 헤맨다. 어디에도 보이지 않자 인생을 포기한 듯 우울해 한다.
그런데..친구의 도움으로 웅교와 부딪힌 상황을 기억해내고 조심스런 사과 끝에 급식비 명단을 찾을 수 있었다.
촬영후기
영화제작은 고민할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한 활동이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민을 하고 만들었다면 좀 더 만족 할 수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후회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내 사춘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가장 아끼는 녀석들과 함께 한 것에 대해 지금은 진심으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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