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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34. 말할 수 없는 비밀

2010.09.13 | 조회수 84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최연정 : 주연

<스텝>
신영환 : 촬영.음향
김은채 : 조명

내용


대표자
이상연/KDBS
작품의도
북한을 넘어오는 새터민(탈북자) 청소년이 겪는 고통을 통해 새터민들이 열심히 한국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 숨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북한을 넘어와 남한에서 다시 학교를 다니는 연정. 하지만 탈북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학교로 들어온다, 선생님은 알지만 학생들은 그저 미국에서 온 학생이라고 알고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못한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결국 영어시험을 잘 보기 위해 커닝을 시도하다가 걸리고 만다. 그러던 중 계속 연정이의 신경을 거스르며 북한 얘기를 종종 꺼내는 은아. 그러던 어느날 연정이의 친구들은 연정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은아가 연정이를 데려오게 된다. 연정이는 커닝이 걸릴 거라는 것과 평소의 은아의 모습이 두려워 그만 자신이 탈북자임을 밝히고 만다. 하지만 이내 생일파티를 하려고 했다는걸 알고 자신의 실수를 후회한다
촬영후기
보람있는 일이였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제작해본 영상이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비록 제작과정이 길어져 내용도 많이 부족하고, 음향도 별로 좋지 않지만, 제가 전할수 잇는 의도를 전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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