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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38. 마음의 소리

2010.09.13 | 조회수 69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없음

<스텝>
유혜지 : 프로듀서
노준서 : 카메라
최준원 : 편집
이하영 : 스크립터
이도희 : 소품
이동현 : 녹음
조인규 : 카메라

내용


대표자
최소영/양곡중학교
작품의도
학교는 다양한 학생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작은 사회이다. 이 작은 사회의 구성원인 학생들은 어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갈등으로 고민하고 번민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기본적인 것들이 훼손되면서 삶 자체가 파괴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은 주변의 사소한 관심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제작했다.
줄거리
주인공 재학은 평범한 중학생이었으나, 같은반 친구 동일과 주번 활동으로 인해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동일은 주먹을 좀 쓰는 선배에게 부탁해 재학을 길들이려고 한다. 재학은 동일의 선배에게 구타를 당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선배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게 되어 가정 불화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집을 박차고 나온 재학이 있는 곳으로 동일이 나타나는데...
촬영후기
원래 계획한 콘티를 바탕으로 촬영한 분량은 30분이 넘는 작품이었으나, 편집에 편집을 거듭하다보니, 10분 가량이 잘려 나갔다. 많은 시간을 들이고 많은 학생들이 노력한 부분들이었기에 그런 부분을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찍었고, 편집했기에 애착이 가고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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