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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39. 우리 언니

2010.09.13 | 조회수 83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없음

<스텝>
유혜지 : 프로듀서
노준서 : 카메라
최준원 : 편집
이하영 : 스크립터
이도희 : 소품
이동현 : 녹음
조인규 : 카메라

내용


대표자
최소영/양곡중학교
작품의도
교내에 실제로 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오빠를 둔 학생이 있었는데, 그 과정을 지켜보며, 오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오히려 그 학생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음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시나리오로 재구성하게 되었고, 둘의 화합을 그리는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아름은 지체장애 언니를 둔 학생이다. 엄마의 계속되는 당부로 아름은 학교를 갈 때, 올 때 그리고 학교에서 언니를 돌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다른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아름에게 언니를 돌보는 일은 귀찮은 일이 되기 일쑤다. 어느날 아름의 언니인 혜지는 교실 청소를 하다 화분을 깨고 손을 다친다. 아름과 함께 돌아간 혜지의 모습을 본 엄마는 아름에게 화를 내는데...
촬영후기
배우를 공모하고, 방송부 아이들의 심사 후에 뽑힌 아이들을 데리고 촬영에 들어갔지만, 아무래도 처음 하는 연기이다보니 서툴고 분위기를 제대로 못살리기 일쑤였지만, 그래도 아이들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고 무더운 여름날 힘들지만 꿋꿋이 촬영을 강행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결과에 있어서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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