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41. 非 難
2010.09.13 | 조회수 71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스텝>
시나리오 : 서유리
카메라 : 문지민
배우 : 이하나
배우 : 민단비
배우 : 허선아
배우 : 하지영
내용
- 대표자
- 백장미 /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 작품의도
- 우리들은 비난하는 것을 자각하고는 있지만 가책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 우리들을 희주를 통해 무의식적인 비난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건 어떤 결과인지 학생의 일상을 바탕으로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만들었다.
- 줄거리
- 비난식의 말투 때문에 늘 친구들과 다툼이 있던 희주. 결국 친구들이 모두 떠나가고 그 이유를 비난하게 만드는 기생충이 자신을 조종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희주 앞에 기생충이 실제로 나타나게 되는데….
- 촬영후기
-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제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처음 해보는 진지한 촬영이라서 어려움도 많았고 힘들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친구들과 협동하여 만든 영상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이런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고 3 마지막을 뜻 깊게 보낸 것 같아 보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