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62. THE DARK PLANET

2010.09.13 | 조회수 81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스텝>

연출 : 구동완
미니어처 주,소품제작 : 김대영
촬영, 연기 : 박동준
연기 : 조종은
미니어처 제작,연기 : 박진우
연기 : 곽해성
연기 : 박희수
연기 : 이승철
연기, 소품제작 : 조민석
기획, 번역 및 통역, 연기 :조은경
기획, 연기 : 최은영

내용


대표자
구동완 / 광양제철고등학교 DREAM 동아리
작품의도
1. 요즘 현대인들(인류)은(는) 자연이 오염되고 있다는 것에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 이러한 인류의 만행으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인류는 스스로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인류의 행동을 비판하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의도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2. 우리나라도 블록버스터 SF영화를 제작해 미국 헐리우드를 비롯하여 전 세계로 진출하여 흥행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스토리 / 자본 / 기술 이 접합한 영화를 제작하며, 미래의 도전 의식을 기르기 위하여 자연재난 SF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2018년 현재, 전 세계의 물 전쟁과 자연재난으로 인류는 인류스스로가 멸종위기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불과 몇 년 전, 한국의 한 과학자는 UN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지만 UN위원들을 비롯한 인류는 이 말을 사소하게 여기고 무시한다.
지구 환경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는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부모님을 잃었고, 기상청에서 일하는 동생은 앞으로 큰 재난이 덮칠 것을 알고 미리 대비하고 국민을 피신시키기 위한 대비책을 놓는다. 이제 현실이 된 그들의 예측. 전 세계는 물 전쟁과 자연재난을 통해 무엇인가 깨닳음을 얻는다.
촬영후기
장르가 SF영화이다 보니 매우 많은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약 8 ~ 9 개월 동안 만들어졌으며, 미니어처 제작에만 3 ~ 5 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좀 더 사실성 있는 영화를 위해 소방서에 촬영 허가를 받아 소방차와 엠블런스(구급차)를 동원하기도 하였으며, 광양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에 촬영 허가를 받아 영화 촬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스케일이 너무나도 컸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많은 역경에 부딪쳤습니다. 맨 처음, 스텝들은 ‘이 영화를 과연 청소년들이 제작할 수 있는가?’와 같은 의문을 제기하며 영화제작에 박차를 가하지 못했으나 조금씩 영화를 제작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게 되었고 도전의식을 많이 길렀습니다. 이번 영화는 부족 한 것이 많지만 모든 스텝들은 이것을 깨닳았을 것입니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영화를 찍으며 서로 간에 많은 갈등이 발생했고, 뜻하지 않은 부상과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텝들은 우리가 한국의 청소년으로서 최고의 SF영화를 만들어 보자는 꿈과 미래에 대한민국이 미국 헐리우드와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한국인들에게 보여주자는 각오로 이 영화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약 9개월의 제작기간 끝에 이 SF영화가 탄생 된 것입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