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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65. 圄 囥 (감옥 어, 숨을 항)

2010.09.13 | 조회수 93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지훈역 : 장호진
누나역 : 박나은

<스텝>
조연출 : 정윤진
사운드 : 민세진
스크립터 : 김효정
슬레이터 : 손명진
메이킹 : 여선영

내용


대표자
김나영 /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제작반
작품의도
정말 궁금하다. 언제간 죽을꺼란 사실을 알면서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지. 그리고 왜 상처를 받는지도... 대학을 가기 전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싶었다.
줄거리
고3인 지훈은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한탄을 하며 열심히 공부를 한다. 어느 날 지훈, 친구의 말“어차피 죽을껀데 머할라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지훈은 그 순간 페닉에 빠진다. 학교도 가지 않은채 기계적으로 아무 생각도 없이 같은 행동들만 반복해서 하고 아무런 외부의 영향도 받기를 거부한채...
촬영후기
나는 소제가 부터가 너무 어려웠다.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이기에 정말 많이 고민도 했고 포기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다. 촬영하면서 너무 많은 실수들을 했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아쉽게 다가온다. 하지만 어려운 소제를 시나리오로 만들어냈다는 점에 대한 만족과 시나리오를 쓰면서 나에게 계속 했던 질문들의 답을 얻은것에 대해서 만족한다, 그리고 내가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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