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66. a little closer
2010.09.13 | 조회수 66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스텝>
조연출 : 남혜인
붐마이크 : 김태욱
스크립터 : 이슬혜
슬레이터 : 전진선
스크립터 : 황슬기
내용
- 대표자
- 박태성 /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연인사이 라고 해도 분명 남남이다. 실은 친자매 친남매 친형제 라고해도 어찌 자신이 아닌데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 가보지 않은 이상 어떻게 그 사람을 알고 이해할까? 그런데 사랑한 사이이니까. 남들과 좀 더 가까운 사이이니까. 서로의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 다고해서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한다고 말한들 어디까지나 알고 이해할까? 연인 사이라고 해도 비밀스러운 모습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좀 더 알고 좀 더 가까워 지려하며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모습이 얼마나 애틋하고 아름다운 가를 보여주고 싶었다.
- 줄거리
- 서로 성격이 정반대인 운서와 선영. 둘은 같이 있고 행동 하면서 서로 손도 못 잡은 사이다. 선영은 점점 자신과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운서에게 해어지자고 말한다. 둘은 해어져 생활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에 대해 이해해 가기 시작한다.
- 촬영후기
- 시놉시스부터 시작하여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 까지 준비하는 대까지 잘 될거라고 생각했으나 실제촬영 했을 때는 준비했던 것보다 많이 틀려 현장 촬영은 각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록 힘들었지만 작품을 만들어 놓으니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