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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71. 피아니스트의 사춘기

2010.09.13 | 조회수 89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배우 : 장진아, 김동아, 장도현, 김은혜
<스텝>
촬영감독 : 김자영
프로듀서 : 정수화
음향 : 함선화

내용


대표자
백채은 / 경북 봉화초등학교
작품의도
피아니스트가 꿈인 초등학생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통한 이루어지지 않은 사춘기 사랑이야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줄거리
피아니스트가 꿈인 은혜는 피아노 옆에 높인 전해주지 못한 야구 글러브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한 달 전, 은혜는 같은 반 친구인 동현을 좋아하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동현은 은혜에게 이유 없이 괴롭히기만 한다. 어느날 운동장에서 동현의 야구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던 은혜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팔을 다친다. 팔에 깁스를 하고 은혜는 동현에게 선물을 주려고 야구글러브를 사고,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동현과 친구들은 은혜네 집에 문병을 가게 되는데.
결국에 은혜는 동현에게 야구글러브를 전해주지 못하고 피아노소리만 들린다.
촬영후기
제작 후 영화상의 소품으로 쓰였던 글러브를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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