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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79. 마라톤

2010.09.13 | 조회수 76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유우석
박용훈
김민종

<스텝>
연출/편집 : 이진우
구성 : 김종현
카메라 : 박재은
음향 : 김우중

내용


대표자
이진우 / 제일고등학교
작품의도
마라톤은 42.195km를 완주해야 된다. 그 42.195km를 뛰는 동안 자신의 페이스 조절과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다. 항상 포기를 하고 싶어도 이를 꽉 깨물고 뛰어야하는 마라톤과 비슷한 우리나라의 고교생들의 달리기가 있다. 하지만 마라톤과 다른 점은 그들의 달리기의 목표는 학원이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달려야 학원 시간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영상으로 그려내고 싶었다.
줄거리
한 학생이 운동장에서 달리고 있다. 그는 달릴 시간이 아까운지 이도 달리면서 양치질을 하고 달리면서 밥 대신 빵과 우유를 먹으며 또다시 달리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도 한다. 그리고 달리다가 경쟁자가 있으면 그 경쟁자를 밀치기도하고 공부도 하며 운동장 한 바퀴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다 완주하기 전에 그 학생은 넘어지고 만다. 그런데 이게 뭔 일? 넘어진 학생의 복장은 교복으로 바뀌었고, 장소 또한 바뀌었다. 알고 보니 그 학생은 마라톤 선수가 아닌 그저 평범한 학생 이였고 학원에 가기 전에 학교에 놓고 온 가방을 가지로 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넘어진 자신을 일으켜주는 사람을 밀치고 또다시 학원으로 달려간다.
촬영후기
이 영상을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 영상을 찍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외부촬영이 많았기 때문에 비나 구름에 많은 영향을 입었고, 7월쯤에 기획과 연출을 끝낸 후에 2달 뒤에 재촬영을 시작했는데, 비와 폭염, 햇빛의 양과 같은 기후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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