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83. indifference
2010.09.13 | 조회수 73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스텝>
연출 : 전가현
편집 : 김수호
내용
- 대표자
- 전가현/하남정보산업고등학교
- 작품의도
- 제 10회 청소년 미디어 대전 참여를 생각하다가 '실험영상' 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EBS 실험영화 페스티벌을 보다가 '시간'이라는 실험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탁상시계를 한 시간 동안 찍은 영화인데,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 보셨으면 됐습니다." 그냥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의도 같은 거 사실은 없어요. 재밌으니깐 만드는거죠.
- 줄거리
- 일상과 무관심 사이에서 느끼는 사회적 소통과 평면적인 삶.
아파트를 통한 인간의 소외된 감정.
그리고 새로운 영상기법을 통한 재미.
길고양이 같은 사회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보여주고 있다. - 촬영후기
- 촬영하는 것도 쉬운 작업은 아니었지만, 편집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시간도 촉박했고 몇 날 몇 일을 밤샘 작업하느라 힘들었을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