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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84. 마지막 촬영

2010.09.13 | 조회수 79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김범진
이승규
김도형
유성민
윤남현
정초

<스텝>
편집 : 백종호
감독 : 김정훈
촬영 : 김현규
촬영 : 한관우
미술 : 강민석
미술 : 이민상
미술 : 박재헌
작가 : 최정민
조감독 : 유형일
편집 : 심형준
음향 : 박정민
음향 : 홍상표

내용


대표자
김범진/휘문고등학교
작품의도
공부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 1,2학년 학생들이 의기투합하였다.
이왕 1년에 한편밖에 못 찍는 것,화끈하게 해보자는 생각에 다른 장르보다 다루기 어려운 스릴러를 선택하였다.
컷들의 세분화를 통해 관객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최적의 음향 배치로서
관객들의 청각을 자극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줄거리
어느날, 범진은 승규에게서 승규가 주은 캠코더를 산다.그 캠코더를 본 승연은 정색을 하며 다급히 자리를 피한다.승규는 그날저녁 누군가에게 쫓기기 시작하고 연락이 두절된다.범진은 집 앞의 소포를 발견하고 승규가 쓰러져있는 영상이 담긴 테잎을 발견한다.다급히 승규집에 갔을 때,집문 앞까지 이어진 핏자국을 발견한다.그는 승규의 집에서 오싹한 존재를 느끼고 다급히 도망쳐나온다. 범진이 해인의 전화를 받고 뒤돌아보자 그녀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귀신이 서있다. 그때,승연이 나타나 그 귀신이 집단따돌림으로 자살을 한 자신의 오빠라고 한다. 그녀는 그를 말리려 하지만 저주받은 캠코더를 건드린 범진과 해인은 결국 귀신의 칼에 찔려 살해된다.
촬영후기
처음 도전해보는 스릴러 장르였기에 매번 촬영을 할때마다 신선한 경험이였으며 편집면에서도 예전보다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되돌아보았을 때 우리 모두에게 피가되고 살이되어 있었다.
우리 모두에게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재고시켜준 아주 의미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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