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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88. 같은 소리 다른 들림

2010.09.16 | 조회수 71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구성 : 황언주, 추찬송, 이호정
촬영 : 박연수, 이혜원
편집 : 오선민, 이다은, 김수민
나레이션 : 윤아영

내용


대표자
유수환/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방송반E.F.B.S.
작품의도
우리가 무심코 흘려듣는 이 세상의 모든 소리가 누구에게는 잡고 싶은 뜬구름 같은 존재일 수도 있으며, 자신의 온 꿈과 희망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와는 다르게 소리를 듣고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삶을 화면 속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서울 농학교를 찿아갔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그곳 학생들의 교과 외 활동 모습과 그 학생들에게 소리가 어떤 의미인지를 영상에 담았다. 또 다른 특수학교인 한빛맹학교에서는 세상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들의 유일한 소통법인 소리가 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보았다.
촬영후기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의 삶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들 이었다.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깨달았다. 우리와 같은 나이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또 다른 어려움을 겪었을 것에 대해 조금은 마음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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