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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197. 소년의 세레머니

2010.09.13 | 조회수 126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출연>
재하 : 한재하
채은 : 한채은

<스텝>
조연출 : 한정은

내용


대표자
한시은 / 성남고등학교
작품의도
언제나 나는 나의 가족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나의 첫 영화를 가족과 함께 하였다.재하는 현 장안중학교 축구부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사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축구를 주제로하고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의 입장에서 찍음으로 내가 재하에게 해주지 못해 미안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조금은 부족한 환경이고 힘든 고난 속에서 재하의 꿈은 계속된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영화를계속 해나가는 것처럼 재하도 축구를 계속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줄거리
13살인 재하는 축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데 연습을 하고 오면 항상 짜증을 낸다. 그래서 채은이와 재하는 자주 싸우는데 어느날 재하의 축구화와 발을 보게 된다. 축구화를 사주기로 결심하지만 돈이 없는 채은이. 결국 풋크림을 사준다. 한편 재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기에 출전하게 됬는데 큰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러나 꿈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며 세레머니를 한다.
촬영후기
가족들이랑 같이 영화를 찍는다는 기분에 처음엔 들떴다. 실제 우리 가족이야기를 썼기 때문에 더욱 애정이 가고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을땐 모두 지쳤지만 뿌듯했다. 서로 의견 다툼도 많았고 촬영날 비가 와서 짜증도 많이 냈지만 편집을 끝나고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볼 때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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