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01. 길찾끼
2010.09.13 | 조회수 96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스텝>
연출 : 문종선
조연출, 촬영 : 전지훈
조연출 : 강준영
조연출 : 정용현
내용
- 대표자
- 문종선 / 서울영상고등학교동아리(S.Y.A.F)
- 작품의도
- 장애인도 가족이 있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영화 '말아톤'처럼 꿈을향해 달려가는 초원이의 가족애도 있지만 짧지만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평범한사람이아닌 장애인의 시선에서 가족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 줄거리
- 정신 지체장애를 가진 태원이 태원이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자신의 할 일을 열심히 한다.
엄마가 집에들어 오는데 엄마가 많이 지쳐있다. 태원이는 엄마가 아픈 것을 알아채고 직접 약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나간다. 그러나 태원이는 길을 잘 못 외워서 길 찾기라는 공책을 따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데 약국은 그 공책에 없자 스스로 찾아보지만 길을 잘못 들어서 길을 잃는다. 그리고 그시간 집에서 엄마는 잠에서 깨고 태원이가 없어진것을알고는 놀라며 신발도 신지 못 하고 태원이를 찾으러 밖을 나간다. 태원이를 찾다가 밤늦게서야 가로등밑에 앉아있는 태원이를 보고는 태원이 에게 간다. - 촬영후기
- 영화를 세 번째로 찍어 보는 것 인데 점차 많이 스스로의 발전을 하는 것을 알긴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인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작품을찍고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