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미디어의 중심-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

2010.09.15 | 조회수 82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배우 : 정재열
음향 : 정우솔
카메라 : 박민기

대표자: 이수민/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학교에서 도난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그런 모습을 바탕으로 해서 단편영화로 재미있게 구성해봤다.
줄거리: 전교1등만 하던 재열. 그래서인지 학급 아이들의 부러움의 시기와 질투를 받았고, 유일하게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친구라곤 우솔뿐이었다.
시험결과가 나온 후 재열은 교과서를 모두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서 잃어버리게 된다. 범인을 잡기 위해 우솔과 학교에 숨어서 범인을 잡으려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다음번 시험에서 재열은 성적이 떨어진다.
그리고 전교1등의 자리가 우솔로 바뀌게 되고, 우솔의 가방안엔 재열의 이름이 적힌 교과서가 들어있었다.
촬영후기: 교과서에서만 배우고 눈으로만 보았던 촬영들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연출하고 편집하며 하나의 우리의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참 뿌듯했다.
힘들었고 귀찮은 부분도 있었고 스텝들과의 작은 다툼도 있었지만 다 만들어진 영상을 보고 웃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0 목 록

주요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