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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16. 굿다운로드

2010.09.13 | 조회수 70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스텝>
연출, 편집 : 엄호준
촬영 : 이건희

내용


대표자
엄호준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인터넷보급률이 80%를 넘어선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불법다운로드 기승으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다는 것과, 그 피의자가 대부분 청소년들이라는 것을 알고 청소년들에게 문제점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고통 받고 망가져가는 우리의 문화를 함께 살리자는 의도로 기획하였다
줄거리
‘나 하나쯤은 괜찮을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불법다운로드를 즐기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한분야만이 아니라 영화, 게임, 프로그램 등 피해 범위가 넓다. 그 중심에는 인터넷사용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은 ‘누구나 한다. 괜찮다. 할 수 도 있다. 안 걸리기만 하면 된다. ’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또한 청소년들의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수준 이다. 하지만 불법다운로더가 되는 이유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선생님께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물어봤다. 저작권이란 창작물에 대해서 창작자가 갖는 법적권리이다. 우리가 쉽게 보는 정보들도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하며 영화, 음악,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서는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료 다운사이트는 모두 합법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법에 해당한다. 공식적으로 합법판정을 받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해야한다. 이러한 합법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캠페인 ‘굿다운로더’에 대해서 알아보자. 굿다운로더란 ‘당당하고 매너있게’ 다운로드를 하는 캠페인이다. 우리 모두 노력하여 굿다운로더가 돼서 우리의 문화를 지켰으면 좋겠다.
촬영후기
제작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팀원이 많은 것 보다 호흡이 잘 맞는 한명과 한다면 오히려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2명이서 팀을 이루게 되었다. 시작할 때는 잘될지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하면서 의견충돌이 거의 없어서 편하고 재미있게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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