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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0th-217. 사랑으로

2010.09.13 | 조회수 72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스텝>
촬영 : 손민정
음향 : 유하나

내용


대표자
이현근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지금까지 살아 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이 많은 청소년들이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고 또는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채 그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해마다 늘어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삼각한 추세에 있습니다. 한창 꿈을 키워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청소년들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꿈이 큰 만큼,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만큼, 그들이 받아야 할 곤욕 또한 컷고 결국 지속적인 스트레스 끝에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한 그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달해 주기 위해 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줄거리
없음
촬영후기
처음 연출자로써 나의 이음을 걸고 작품을 만들었다는 일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제작과정은 정말 힘들고 팀원들과의 협력 또한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팀 이였기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내 또래의 나의 친구들이 자살하는 사례가 정말 보기 힘든 일 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청소년들의 자살소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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